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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 외야수 김주찬이 10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KBO리그 개인 통산 2000루타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김주찬은 지난달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안타와 홈런을 기록하며 2000루타(역대 41번째)를 달성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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