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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읍사무소(읍장 나기문)는 지난 8일 군청 기획감사실, 여성가족과 직원 30여명과 함께 영암읍 송평리 송계마을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양파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영암군은 본격적인 영농시기인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1개월간‘농촌일손 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과 부녀 농가 등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시행하고 있다.
나기문 영암읍장은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바쁜 영농기에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봄과 가을 적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 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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