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스트가 신규투자와 매출처 다각화로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11분 현재 아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3.37% 오른 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 자회사 ASTG를 설립해 연간 생산능력 5000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ASTG 공장이 완공되면 내년부터 가파른 성장세가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 거래를 하고 있는 보잉 이외에도 유럽 항공기 제작사와 새로운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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