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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선발 장원삼이 5회말 LG 선두타자 유강남에게 연타석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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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6.09 20:05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선발 장원삼이 5회말 LG 선두타자 유강남에게 연타석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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