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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길 개발 따라 분양단지 '인기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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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길 개발 따라 분양단지 '인기만발' 트리플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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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통되는 도로 인근 신규분양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이동이 편리해질 뿐 아니라 주변 유동인구도 증가해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갖춰지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교통여건 개선은 단순히 생활편익의 증진만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인근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친다"며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지역으로의 연결하는 길은 프리미엄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현재 분양 중인 아파트 가운데 이같은 신설도로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 적지 않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가 분양 중이다. 이 단독주택단지는 동백지구 인근에 삼가IC.포곡IC.영동고속도로 교차 예정인 제2 외곽순환도로 이천~오산 연내 착공예정으로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이밖에 대중교통으로는 에버라인 어정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마성나들목(IC) 접속도로(개통 예정)를 통해 경부,영동,용서 고속도로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 분당~동백고속화도로를 지나면 분당신도시까지 10분대, 서울 강남까진 30분대에 닿는다.

주변 인프라도 조다. 동백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아울렛쇼핑몰, 호수공원, 동백 세브란스 병원(개원 예정)등이 위치해 있고 백현초,중,고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뒤편에 석성산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주변에 용인 애버랜드,민속촌 등 여가,문화시설이 인접하다.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블럭형 주택을 시공하면서도 타운하우스처럼 보안,관리가 용이하다. 주출입구 경비실배치, 차량차단게이트설치, 외곽CCTV 설치 등 보안을 위한 방범시스템을 적용했다.


토지규모는 186~309㎡(구 56~93평) 36가구로 설계와 시공은 단독주택 건설업체인 ‘홈포인트 코리아’가 맡았다. 시공사에서 다양한 평면을 제공하여 입주자 취향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평면에서도 계약자의 의사를 반영하여 설계변경이 가능하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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