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브라질 중앙은행은 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4.25%로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열린 통화정책위원회(Copom) 정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2014년 10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7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이후 14.25%로 내리 동결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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