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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가수 정승환이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 살이 많이 빠졌었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벤과 정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정승환에게 살이 조금 오른 것 같다고 말하자 정승환은 "사실 이게 원래 내 모습이다.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 당시 살이 확 빠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그램 끝나고 보니 몸무게가 52kg이더라. 그 이후에 살이 쪘다. 뺀 게 아니라 빠진 거였다. 요즘에는 살이 올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승환은 '또 오해영' OST '너 였다면'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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