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슈가맨' 녹색지대 곽창선 "권선국에 쌓인 것 많았어…오죽하면 담배를 끊었다"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슈가맨' 녹색지대 곽창선 "권선국에 쌓인 것 많았어…오죽하면 담배를 끊었다" 사진= 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슈가맨'에 소환된 녹색지대 멤버 곽창선이 권선국에게 쌓여있던 것을 폭로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최강 디바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져 유희열 팀으로 '녹색지대'가 소환됐다.


이날 녹색지대 멤버 곽창선과 권선국은 과거 사이가 좋지 않았을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곽창선은 권선국에게 쌓인 것이 많다며 에피소드를 쏟아내면서 "나이는 한 살 차이인데, 10년 이상 된 선배처럼 닦달을 했다. 오죽하면 담배도 끊었다. 심부름을 하도 시켜서"라고 말해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차도 따로 탔다. 차를 병적으로 좋아해서 바람소리 나면 차체 틀어진다고 창문도 못 열게 하고 차 힘 딸린다고 에어컨도 못 틀게 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권선국은 "당시는 하루 반나절 이상 차에서 생활할 때라 차도 심장이 달린 사람과 똑같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권선국의 말을 듣고 있다가 "실제 심장이 달린 곽창선 씨는 어쩌고"라고 말해 모두 폭소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