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새누리당은 61회 현충일을 맞아 "당은 안전한 나라,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항상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보훈가족 지원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현아 새누리당 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호국영령들께 삼가 존경과 감사의 묵념을 올린다"며 넋을 기렸다.
이어 "우리 선열들의 뜨거운 나라사랑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호국 정신은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케 했고,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에도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선열들이 값비싼 희생으로 지켜온 이 나라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토를 수호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을 것"이라며 "따라서 이를 위협하는 어떠한 도발에도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