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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수습기자] 연휴가 끝나는 화요일(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기도 하겠다.
기상청은 전남동부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전남동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원 수습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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