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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현충일을 앞둔 3일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 충혼탑 위령소를 찾은 한 유가족이 위패를 어루만지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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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6.06.03 10:47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현충일을 앞둔 3일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 충혼탑 위령소를 찾은 한 유가족이 위패를 어루만지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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