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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국제대회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등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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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국제대회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등 '호평' 화성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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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과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으로 국제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화성시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22개 국가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경영 업적 등을 평가하는 '2016 제3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2개 분야에서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아태 스티비상은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 상이다. 올해 13개국에서 6백여 편의 작품이 출시됐다.

화성시는 기술산업 혁신 부문에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으로 금상을, 고객서비스 경영ㆍ기획ㆍ실행 혁신 부문에서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으로 은상을 받았다.


화성시가 추진 중인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은 전국 최초로 화성·부천·광명·시흥·안산 등 5개 지자체가 1212억원을 공동 투자해 건립하는 종합장사시설이다.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건립부지를 결정해 기피시설에 대한 님비현상을 극복하고 5개 지역 500만 시민의 사후복지시설로서 장례문화에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은 학교에 문화복지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사전기획과 개발에서 건립단계까지 사회의 여러 주체가 고루 참여해 만드는 지역 공동체 부활의 새로운 협력 모델로 평가받았다.


이향순 시 홍보기획팀장은 지난 27일 호주 웨스틴 시드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앞으로 시정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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