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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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은 지난 26일 서광진 능주면 이장단장을 1일 명예화순군수 위촉하고 군정체험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서광진 능주면 이장단장은 구충곤 군수로부터 명예군수 위촉장을 받은 뒤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참관했다.
이어 군수실에서 복지정책실, 재무과, 종합민원과, 스포츠산업과, 농업기술센터 5개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오후에는 돼지감자가공시설, 생물의약연구센터, 풍력발전시설, 김삿갓 종명지 등 주요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서광진 명예군수는 “짧은 시간이지만 직접 군정을 체험해보니 공직자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명품화순을 위해 군정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6기 공약사항인 ‘명예화순군수’ 체험 행사는 행정의 최 일선에서 군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장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매월 시행하고 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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