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바이온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22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계열회사 임원이자 특수관계인인 노윤석과 박동현, 백동민 등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 만기이자율 모두 0%며, 만기일은 2019년 5월25일이다. 발행가는 2022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17년 5월25일부터 2019년 4월25일까지다. 청약일과 납기일은 25일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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