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나이키골프가 '에어줌 90 IT' 골프화(사진)를 선보였다.
에어맥스 90(AIR MAX 90)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스파이크리스 모델이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에서 착용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방수 갑피가 발목을 단단하게 고정시켜 주는 게 핵심이다. 스윙 시에는 발바닥 앞쪽 '줌 에어 쿠셔닝'이 빠르게 반응한다.
발바닥 전체에 적용된 파일론 중창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스파이크리스의 접지력이 뛰어나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매킬로이는 "누구도 골프화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기능성이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남성 전용으로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다. 19만9000원이다. 현재 홈페이지(Nike.com/golf)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