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동구는 아름다운 도시 공간 창출과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공원 시설물 정비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구는 푸른길공원 내 휴게의자 23개를 교체 및 도색하고 파손된 볼라드를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 환경을 조성했다.
또 금남로근린공원 등 공원 5개소의 노후 의자 교체와 난간대 및 앉음벽 의자를 보수해 주민들의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동구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주민들이 공원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정비·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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