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KTB투자증권은 23일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가파른 실적 개선세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에스에프에이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053억원과 4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5.9%, 90.4% 증가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부터 SFA반도체 연결 손익이 반영됐다"며 "SFA반도체 실적 부진으로 전사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추정치)를 밑돌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하지만 올해 수주는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자회사 SFA반도체 실적도 악화보단 개선의 여지가 크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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