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초여름, 야외에서 즐기는 호텔 바비큐

시계아이콘01분 5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특급호텔가, 여름 맞아 다채로운 야외 바비큐 프로모션 선봬

초여름, 야외에서 즐기는 호텔 바비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특급호텔가에서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와 여름을 맞아 선선한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 바비큐와 함께 와인 또는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야외 바비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야외에서 푸짐한 호텔 바비큐를 즐기며 초여름 날씨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은 야외 테라스에서 다채로운 바비큐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힐튼 바비큐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초여름인 6월 30일까지는 금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저녁에 야외 바비큐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인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매일 저녁 야외 바비큐를 선보인다. 바비큐 프로모션 가격은 평일 저녁 7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 저녁 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10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어반 바비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 투숙객 및 이용객에게 노출되어 있지 않은 이 호텔의 숨겨진 공간, 15층 스카이가든에서 도심 야경을 즐기며 이용할 수 있다는 점. 특별히 2016년 시즌에는 감성 캠핑 콘셉트를 도입해 115년 전통의 캠핑 브랜드 콜맨의 캠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는 도심 속 비밀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개장했다. 도심 속 숲 전경이 일품인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는 '마켓 투 테이블'이란 콘셉트로 뷔페요리의 큰 틀을 이루는 각각의 섹션-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이태리식, 프랑스식, 그릴, 디저트 등 대표 요리들이 상시 준비되며 그날그날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거나 제철식재료를 이용해 섹션별로 배치된 전문요리사들이 개방된 조리 공간(액션 스테이션)에서 즉석요리를 내놓는다.

초여름, 야외에서 즐기는 호텔 바비큐 밀레니엄 서울힐튼_카페 395 야외 테라스


리츠칼튼 서울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 야외정원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그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언리미티드 그릴 앳 더 가든'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그릴 메뉴를 코스로 맛 볼 수 있는 것으로 본갈비, 양갈비, 왕새우 등이 원 플레이트에 무제한 제공된다. 코스로는 새우 감바스, 슈퍼 샐러드, 토마토 수프와 바닷가재 구이, 구운 감자와 가지, 블루베리 포트와 구운 레몬 치즈 케이크가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인 8만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 3만원 추가 시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도심 속 정원에서 캠핑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BBQ at the far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로비 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인 '가든테라스'에서 진행된다. 낮 시간 동안은 큰 창으로 들어오는 화사한 햇살을, 저녁 시간에는 반짝이는 밤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가든테라스는 도심에서 경험하기 힘든 색다른 분위기와 정취를 자아낸다. 가격은 주중 저녁 5만5000원, 주말 저녁 6만원.


W 서울 워커힐은 10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최고의 인기 바비큐 시리즈인 'W 시즐 2016'을 실시한다. W 서울의 히든 플레이스인 스카이덱에서 즐기는 고품격 야외 바비큐 디너로 시원한 강바람과 탁 트인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 시즌마자 신선한 재료로 준비된 다양한 바비큐와 최고의 셰프들이 선사하는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에서는 바비큐 및 샐러드 코너, 디저트 코너, 계절 칵테일 3종, 무제한 생맥주까지 즐길 수 있는 명월관 가든 바비큐 파티를 진행한다. 특급호텔 조리장이 선보이는 숯불갈비, 양갈비, 수제 소시지를 포함한 다양한 바비큐 요리와 제철 재료를 활용한 샐러드, 디저트를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주스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이용 가격은 성인 13만원, 어린이 7만원, 미취학아동 4만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