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21일 곡성 세계장미축제를 찾은 수많은 가족, 연인, 어린이 등 관광객들이 곡성섬진강기차마을 내에 위치한 1004장미공원을 거닐며 형형색색 꽃물결을 이룬 꽃의 여왕 장미의 자태를 감상하고 있다.
장미향이 가득한 제6회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펼쳐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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