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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히트상품]성능·품질로 소비자 감동시킨 베스트셀러 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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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히트상품은 말 그대로 소비자 호감도가 높은 제품을 말한다.


히트상품을 만든 기업들은 하나 같이 기존 제품보다 성능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경쟁업체가 따라오지 못하도록 앞서 갔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올해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42개 제품은 소비자의 욕구와 기호를 잘 간파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제대로 읽어냈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로봇청소기 '파워봇'은 더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 로봇청소기 시장을 재편할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 지펠아삭 M9000'도 기존 김치냉장고와는 차원이 다른 정온 유지 기능인 메탈그라운드를 적용해 일년 내내 한 겨울 땅 속에서 갓 꺼낸 듯한 김장 김치의 아삭하고 맛있는 맛을 보존한다.


또 LG전자의 '휘센 듀얼 에어컨'은 365일 사용하는 대표 건강 가전으로 진화시켜 각광받고 있다. LG 휘센 에어컨은 사계절 내내 집안의 공기를 관리하는 원스톱 에어 솔루션을 지향한다.


기아자동차가 출시한 '올 뉴(ALL NEW) K7'은 차별화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한 차원 높은 주행성능 및 안전성을 바탕으로 세단의 새 기준을 제시하는가 하면, 르노자동차가 선보인 'SM6' 는 출시 첫 달 판매에서 중형차 부동의 1위 쏘나타를 제치는 등 이목을 끌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뷰티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굳힌 히트상품도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율려원액'은 2012년 6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숨37'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자연 발효의 정수를 담은 고기능성 화장품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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