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비비드 열풍."
볼빅의 세계 최초 무광택 컬러공 비비드(사진)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두 달 만에 20만더즌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골프용품시장에서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충북 음성공장은 밀려드는 일감 때문에 연휴도 반납하고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특한 색상과 뛰어난 성능이 동력이다.
컬러가 선명하고 햇빛 노출 시 눈부심 현상이 적다. "샷에 집중할 수 있어 라운드의 즐거움이 배가된다"는 설명이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그동안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던 일본 총판업체가 최근 달라지고 있다"면서 "비비드를 보자마자 곧장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만큼 반응이 뜨겁다"는 자랑을 곁들였다. 1더즌에 6만원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