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금융투자, ‘중국 CEO초청 투자·세무 세미나’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은 지난 13일 제주도에 법인을 설립했거나 설립 예정인 중국인 최고경영자(CEO) 11명을 초청해 투자 세무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한PWM Lounge 신제주’와 ‘주식회사 중국컨설팅’이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의 투자상품 및 서비스 소개, 부동산 자문사례, 세무 컨설팅 등 중국인 CEO들의 현실적인 투자고민 해결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미나를 주관한 ‘신한PWM Lounge 신제주’ 는 지난 3월 출범한 17번째 ‘신한PWM Lounge’로, 은행과 증권의 투자상품 및 금융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신(新) 금융복합점포’의 일종이다.


신한PWM lounge 신제주 현종원 소장은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 등 국내투자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 투자자들에게 현실적인 투자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