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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해운대 LCT와 101층 랜드마크타워에 6성급 호텔 운영 계약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롯데호텔, 해운대 LCT와 101층 랜드마크타워에 6성급 호텔 운영 계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조귀복 엘시티PFV 대표이사와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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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이 16일 엘시티모델하우스에서 엘시티PFV와 엘시티의 101층 랜드마크타워에 롯데호텔의 6성급 호텔을 입점, 운영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2월 양사가 양해각서를 교환한 이후 3년여 만에 계약을 매듭지은 것이다.


이날 운영 계약 체결식에는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 김정환 부사장,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귀복 엘시티PFV 대표이사, 이호면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지상 101층 랜드마크 타워 1개동과 85층 주거타워 2개동으로 구성되는 엘시티는 2019년 11월 완공 예정으로 롯데호텔은 260실 규모의 6성급 관광호텔 운영과 올해 분양 예정인 561실 규모의 최고급 레지던스 호텔 ‘엘시티 더 레지던스’ 입주민들을 위한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은 "엘시티 내 운영 예정인 호텔은 롯데호텔이 부산에서 최초로 개장하는 6성급 럭셔리 호텔"이라며 "롯데호텔은 엘시티 내 6성급 호텔이 관광특구 해운대의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해 부산 지역 경제 발전 및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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