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양현)은 16일부터 광주고용복지센터 1층에 ‘청년고용 전담 창구’를 설치,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청년고용 전담 창구’에서는 초기상담 및 청년들의 자가진단을 통해 유형별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오프라인 창구와 더불어, 온라인(on-line)에서도 청년전용창구(스마트폰 앱 워크넷이나 인터넷(www.work.go.kr/jobyoung)이 운영하고 있다.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청년전용 창구 설치를 계기로 그간 산재된 취업관련 정보와 지원사업을 보다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정부의 각종 정책(사업)이 청년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