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아주저축은행은 1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최고 연 4.5% 금리를 제공하는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적금은 기준금리 연 3.0%에 5인 이상 동시 가입시 우대금리 0.5%포인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저축은행 KB카드 신규 발급 후 3개월 이내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우대금리 1.5%포인트를 추가 제공해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적금은 12개월 조건으로 최대 월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아주저축은행은 함께 가입할 대상을 구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 전용 커뮤니티(cafe.naver.com/aju3355)도 운영 중이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은 지난해 출시 후 현재까지 총 3100좌, 계약액 158억원을 달성한 아주저축은행 대표 상품"이라며 "이번 특판이 저금리 시대에 목돈 마련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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