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민의당 "20대 국회에서 '교과서 국정화' 중단시킬 것"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국민의당 "20대 국회에서 '교과서 국정화' 중단시킬 것"
AD

[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국민의당은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20대 국회에서 교과서국정화를 중단시켜 선생님들의 가르칠 권리를 되찾아드리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진영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장 대변인은 "스승은 임금과 부모와 같이 공경하라 했지만, 갈수록 공교육이 무너지고 교실이 붕괴되어가는 현실에서 스승이 설 자리는 좁아져만 가고 있다"라며 "이런 현실을 바로잡아 선생님들의 가르칠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는 것이야말로 시급한 과제"라고 논평했다.


그러면서 장 대변인은 '교과서 국정화'를 교권 침해의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그는 "국정교과서는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고 균형 잡힌 교육을 할 스승의 권리를 침해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국민의당은 20대 국회에서 교과서국정화를 중단시켜 선생님들의 가르칠 권리를 되찾아드리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