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거래가 재개된 현대상선이 장 초반 하락세를 걷고 있다.
9일 오전 9시15분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 대비 4.84% 내린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 3월 7대 1 감자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6일에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었으나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거래 재개일이 9일로 미뤄졌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