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는 다가오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28일부터 5월5일까지 1층 시즌이벤트홀에서 ‘골드 키즈 기프트 페어’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골드 키즈 기프트 페어’에서는 갭키즈, 게스키즈, 타미힐피거칠드런, 나이키키즈 등 1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유아동 의류부터 유모차, 카시트, 보행기 등 다양한 출산용품 외 아동 자녀들을 위한 완구 등의 어린이날 선물들을 한데 모아 정상가 대비 30~5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브랜드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감각의 유아동 브랜드인 ‘미니 부띠끄’와 친환경 소재의 핸드메이드 의류, 가구, 침구 등 유로피안 감성의 유아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틀홈 by 우프’가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어린이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리미엄 완구 브랜드 ‘한사토이’에서 동물 인형 기린, 코끼리, 얼룩말, 캥거루 등 다양한 크기의 모형 동물 캐릭터를 판매한다.기념 촬영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아이들을 동반한 고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을 예정이다.
동일 기간 동안 광주신세계 이마트에서도 ‘어린이 완구 특별 기획전’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레고, 또봇, 파워레인저, 배틀로봇 등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완구 브랜드가 참여하고, 이와 함께 현재 상영중인 영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의 캐릭터인 타이탄 히어로 테크 어벤져스 3팩세트가 59,900원에 선보이는 등 어린이날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선물세트가 구성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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