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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원시티' 오피스텔도 완판… 평균 경쟁률 '43.3대1'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이 경기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M1~3블록에 선보인 '킨텍스 원시티'가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도 완판에 성공했다.


'킨텍스 원시티' 오피스텔은 지난달 29~30일 총 170실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7360건의 접수돼 평균 4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M2블록 84㎡OD형은 197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관계자는 "일산신도시 내 부족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들어진 데다 한류월드 일대 개발이 순항하고 있어 지역 내 실수요자들은 물론 전국적으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면서 "'킨텍스 원시티' 오피스텔의 청약 경쟁률이 주변보다 높기 때문에 실제 계약도 단기간에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뛰어난 상품설계 또한 청약성공의 원인으로 꼽힌다. 킨텍스 원시티의 오피스텔은 170실 가운데 158실이 방 3개, 욕실 2개,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실사용면적이 전용면적 59㎡ 아파트와 비슷하다.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84㎡OD형(12실)은 복층형 테라스 설계를 도입했다.

'킨텍스 원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48㎡ 총 2208가구 규모다. 이중 오피스텔은 170실이다.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일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고양시 장항동 1240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문의: 1644-1331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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