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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설현 "박쥐고기, 닭똥집 먹는 것 같다" 놀라운 먹성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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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설현 "박쥐고기, 닭똥집 먹는 것 같다" 놀라운 먹성 깜짝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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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설현의 먹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24기 정글 멤버들의 통가에서의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걸리버족의 거주지를 방문, 과일탐사, 문어낚시, 과일 바구니 만드는 방법 등 비법을 전수받았다.

설현은 바나나, 구아바, 수박까지 연신 "맛있다"를 연발하며 '과일 먹방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또 설현은 걸리버족의 식문화인 박쥐통구이 저녁식사를 맛보게 됐다. 그는 "얼마나 더 구워야 먹을 수 있냐'고 물으며 박쥐고기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다.


이내 박쥐고기의 간을 먹은 설현은 "괜찮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설현은 "닭똥집 먹는 것 같다"며 박쥐고기의 식감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설현은 걸리버족이 선물한 구황작물 모둠구이에도 흠뻑 빠져들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통가'는 29일 금요일 밤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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