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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업계 "환절기, 아이 건강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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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건강 비상 관련 제품 인기

유아동업계 "환절기, 아이 건강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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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완연한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아이와 함께 외출을 계획하고 있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심한 일교차와 황사, 미세먼지 등 봄철의 달갑지 않은 손님으로 아이 건강이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아이들은 미세먼지나 일교차의 영향으로 기침, 트러블 등 문제가 쉽게 생기고 심할 경우 호흡기질환, 감염성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최근 관련 유아동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판매량 또한 늘고 있다.


아기들의 경우 3~4시간 간격으로 분유를 먹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을 계획한다면 아이의 컨디션에 맞추어 따뜻한 온도의 분유를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은 필수다.

네덜란드 수유 과학 유미(Umee)젖병은 모유와 유사한 온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는 37℃ '웜커버' 기능으로 아기의 소화를 돕는다. 환절기 찬바람에도 걱정 없이 수유시간 동안 분유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시켜 체내 소화효소를 활발히 활동하게 해준다.


유아 화장품 브랜드 '아토원스'의 베이비크림, 베이비로션, 베이비수딩젤, 베이비바스·샴푸 등 4종은 전 제품이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풍부한 보습감으로 환절기에 유독 심해지는 피부건조증으로부터 연약한 아기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화학성분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모든 화장품에 대량 함유돼 있는 정제수를 대신해 캐럽콩추출물 57~85%로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10가지 유해성분 무검출테스트 및 피부 안정성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봄철에는 아침저녁엔 춥고 낮엔 더운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바람막이가 필요하다. 가방에 넣었다가 쌀쌀해지면 꺼내 입는 가벼운 바람막이가 있으면 초여름까지 아이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기능성 의류 전문브랜드 노스페이스의 '키즈 안티황사 재킷'은 외부의 유해환경, 특히 황사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고밀도의 멤브레인 코팅기술로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막아주는 기능성소재를 사용했다. 이 밖에도 방풍, 방수기능과 편리한 수납 등 아이들의 야외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고, 미세먼지가 심해 아이들 입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제품은 더욱 철저히 살균·소독해야 한다.


레이퀸의 젖병소독기는 살균인증마크, 일명 S마크를 획득한 유아용품 살균기다. S마크는 철저한 살균력 테스트와 제품테스트, 제품생산공장에 대한 공정 및 품질검사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게 부여되는 인증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친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제품으로 아토피 환우를 위해 좁쌀베게, 가재수건 등의 완벽한 건조와 살균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추천을 받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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