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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 한·중·일 레스토랑, 5월 맞아 '효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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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제철 식재료로 영양 고려한 메뉴 구성

롯데호텔부산 한·중·일 레스토랑, 5월 맞아 '효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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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호텔부산의 한·중·일 레스토랑인 무궁화, 도림, 모모야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간 ‘효 메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무궁화 효 메뉴는 전복숙회, 돌문어 강회, 석류 밀쌈, 달래 게살 편채 등 봄 내음을 담은 전채로 시작해 계절 죽과 물김치, 생선회 5종, 해신보양대통, 활바다가재 볶음, 한우 숯불구이와 산 더덕, 식사, 전통 디저트 등 8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이 중 식사는 클로렐라 밥과 냉이 된장찌개, 통영 멍게 비빔밥, 비빔국수 중 한 가지로 선택 가능하다.


도림에서는 소고기 전채, 동충하초 상어지느러미 찜, 수제 두부와 활 전복, 피풍탕 활 바다가재, 흑후추소스 한우 안심 볶음, 딤섬 3종, 건강 자장면, 망고 시미로 등의 8개 코스 요리를 묶어 효 메뉴를 구성했다.


모모야마 효 메뉴를 선택하면 5종의 사시미, 바닷가재 버터구이, 능성어 머리 조림, 민물 장어 매운탕, 초밥 4종 등 9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롯데호텔부산 한·중·일 레스토랑은 호텔 최상층인 43층에 위치해 부산시민공원부터 서면 도심을 거쳐 부산항대교에 이르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서면 중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것도 특장점. 세 개 레스토랑 효 메뉴의 가격은 모두 1인 15만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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