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모델 송경아가 아이를 가졌다.
29일 일간 스포츠에 따르면 모델 송경아는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올 가을 출산할 예정이다.
송경아는 10여 년간 교제해온 재미교포 남자친구와 2012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그리고 4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
지난 달 30일 송경아는 tvN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해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집을 선보여 부러움을 샀다. 더 놀라웠던 것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시공가인 5000만원보다 훨씬 싼 1500여만원을 들였다는 사실로 저렴한 가격으로 방을 꾸민 '방스타'로 등극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