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디스플레이는 27일 2016년 1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65인치 제품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8세대 캐파로는 초대형 인치 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2분기에 완공될 P10에 대해 어떤 세대, 규격을 가져갈 지는 아직 고민 중"이라며 "회사 전체 전략 결정될 때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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