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임직원들과 비즈니스 와인매너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하이트진로가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포 5주년을 맞아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하이트진로 임직원들과 60여명의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비즈니스 와인매너’로 정하고 와인 문화가 대중화됨에 따라 실생활에서 도움되는 와인 매너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하이트진로에서 수입, 판매하는 '떼땅져 리저브 브뤼' 샴페인, '뷰마넨 싱글 빈야드 까베네 소비뇽' 와인 등을 시음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은 “협력사와 진정성있게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고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하여 올뉴하이트와 같이 좋은 제품을 통해 함께 상생,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2년 동반성장 선포 이후, 상시 조직인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추진위원회’를 운영하며 협력사와 동반성장?상생협력을 실천해왔다. 100년의 역사를 함께 하는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협력사 임직원들과 자녀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