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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망스런 1분기 실적…장 종료 후 시가총액 400억 달러 증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애플, 실망스런 1분기 실적…장 종료 후 시가총액 400억 달러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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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비즈니스인사이더는 26일(현지시간) 애플이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장 종료 후 시가총액에서 400억 달러를 날렸다고 전했다.


장 종료 전 애플의 시가총액은 5780억 달러였으나, 장 종료 후 7%이상 급락하며 400억 달러 이상을 잃었다. 나쁜 소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애플의 공급업체들의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이러스 로직의 주가도 8% 이상 급락했다.


참고로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약 4850억 달러다. 알파벳이 애플을 제치고 다시 시가총액에서 1위 업체로 올라설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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