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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러시아 킴 카다시안'으로 불리는 모델 아나스타샤 키비코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찔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나스타샤 키비코는 몸의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란제리를 입고 남심을 흔들었다. 특히 대문자 S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키비코는 수많은 팔로워 수를 자랑하며 올리는 사진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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