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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1회말 무사 1,2루의 위기에서 두산 최주환 타석때 한화 포수 차일목이 마운드로 올라가 심수창을 격려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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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4.24 17:59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1회말 무사 1,2루의 위기에서 두산 최주환 타석때 한화 포수 차일목이 마운드로 올라가 심수창을 격려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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