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김현수(26·볼티모어)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여섯 경기 연속 결장했다.
김현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에 있는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김현수는 지난 15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 후 여섯 경기에 결장하면서 여전히 불안한 입지를 보였다.
경기는 볼티모어가 캔자스시티에게 2-4로 졌다. 2연승을 마감했다. 10승 5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는 지켰다. 캔자스시티는 선발 투수 크리스 영이 6이닝 동간 2실점 4피안타 10탈삼진 1볼넷을 기록하는 등 호투해 볼티모어를 눌렀다. 캔자스시티는 2연승을 달려 11승 5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이어갔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