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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열린 '판다월드' 개관식에 참석한 가수 수지와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사장이 판다에게 명예 사원증을 수여후 사진을 찍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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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6.04.21 12:53
[용인=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열린 '판다월드' 개관식에 참석한 가수 수지와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사장이 판다에게 명예 사원증을 수여후 사진을 찍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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