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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가전제품을 기증했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들을 교육하고, 능력과 적성에 맞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립을 지원하는 곳이다.
전달된 물품은 노트북, 빔 프로젝터, 데스크톱, 세탁기 등으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서울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 설치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자립을 준비하는 장애인들의 생활과 교육 시설 개선에 쓰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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