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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배우 황정음과 류준열의 화보 비하인트 컷을 공개했다.
18일 황정음과 류준열이 소속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두 배우의 새로운 화보컷이 공개됐습니다. 모니터링 하는 두 배우, 첫 호흡인데도 설렘-두근 주의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황정음과 류준열은 자신의 사진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두 배우의 모니터링 하는 모습이 화기애애하기도 하지만 진지한 모습이 함께 묻어나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황정음은 검은색 상의을 입어 강렬한 분위기를, 류준열은 흰색 상의를 입어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격하게 아끼는 배우님들", "볼매(볼수록 매력적인)인 두 분 멋있어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과 류준열은 다음날 25일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함께 출연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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