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17일 오전 광주 북구에 있는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방명록을 적고 있다. 이날 국민의당 8명의 광주지역 당선자들과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안 대표는 참배 이후 기자들과 만나 “약속드린 대로 국민 눈높이에서 판단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국민의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 대표은 방명록에 "역사적인 고비마다 정의의 편에서 고생하고 헌신하신 정신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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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