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220곳으로 확대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서울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220곳으로 확대
AD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서울시는 외국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220곳으로 확대 지정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서울내 글로벌 부동산은 총 175곳으로, 외국인이 많은 용산, 강남, 서초, 송파, 마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언어별로는 영어 131곳, 일어 29곳, 영어·일어 8곳, 중국어 5곳 등이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받길 원하는 곳은 자치구 중개업 담당 부서나 협회 등에서 신청서를 받아 내달 31일까지 자치구에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에서 부동산중개업을 1년 이상 계속 해왔고 최근에 행정처분을 받지 않았어야 한다. 대표자가 언어심사에서 일정 수준 이상 점수를 받아야 한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되면 외국인이 많이 보는 서울시 글로벌센터(http://global.seoul.go.kr), 서울시 영문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서울부동산정보광장(http://land.seoul.go.kr), 인천공항, KOTRA, 주한 공관 등에 홍보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토지관리과(02-2133-4675)나 각 자치구 부동산중개업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