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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지마을 환경개선 위해 농어촌도로 정비 ‘주민숙원 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목사동면 죽정마을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목사동면 죽정마을 진입도로 미정비구간에 대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총 사업비 20억여 원을 투입해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지구는 목사동면 죽정리 죽림~유치 구간으로 도로 폭이 협소하고 경사가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버스 등 대형차량이 진입하지 못해 교통불편을 초래해왔다. 이로 인해 주민들로부터 이를 해결해달라는 요청이 지속돼 오랜 숙원사업으로 남아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곡성군은 협소구간 1.69km의 확포장과 함께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을 위한 교량 2개소 설치 등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농어촌도로를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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