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마트, 2016 뉴패셔니스타 바비 600개 한정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정식 출시보다 3개월가량 앞당겨…아시아 최초 판매
금발·마른몸매서 벗어나 현실적인 외모가 특징

롯데마트, 2016 뉴패셔니스타 바비 600개 한정판매
AD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롯데마트가 아시아 최초로 '뉴 패셔니스타 바비' 7종을 600개 한정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4일부터 토이저러스 4개점(잠실점, 김포점, 구로점, 빅마켓 킨텍스점) 및 토이저러스몰(toysrus.lottemart.com)에서 뉴 패셔니스타 바비를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시즌에 맞춰 고객들에게 우선적으로 선보이는 것. 정식 출시는 오는 7월로 예정됐다.


‘뉴 패셔니스타 바비’는 1959년 첫 출시 이후 57년만에 현실적인 변신을 시도해 기존의 바비인형과 달리, 통통하거나 키가 작은 체형, 다양한 헤어스타일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월 ‘뉴 패셔니스타 바비’ 출시 발표 이후 통통한 바비는 미국 타임지의 표지모델을 장식하는 등 바비의 변신만으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지난달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새롭게 출시된 ‘뉴 패셔니스타 바비’는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롯데마트에서도 ‘뉴 패셔니스타 바비’를 발 빠르게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롯데에서 최초로 한정된 물량을 소개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