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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JTBC 개표 방송 '2016 우리의 선택'에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 손석희 앵커가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가 오후 5시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53.5%의 투표율에 대해서 의견을 묻자 유시민은 "괜찮은 투표율"이라 반응했다. 전원책 변호사도 "이 정도 투표율이면 국회의원들이 정당성을 의심받을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후 5시 집계 투표율로 봤을 때 유시민은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게 나타났다면서 대도시와 농촌간의 투표율 차이가 줄었다고 분석했다. 이런 결과로 봤을 때 선거예측을 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덧붙였다.
13일 현재 진행 중인 제20대 총선의 최종 투표율은 지난 19대 총선 투표율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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