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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석 "밤늦게까지 강행군…막판 표심잡기 총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5초

압승 전략…"48시간 선거운동체제 돌입"


[아시아경제 문승용] 제20대 4·13총선 투표를 이틀 앞두고 국민의당 광주 서구갑 송기석 후보는 11일 선거운동원과 함께 48시간 선거운동체제에 돌입하는 등 막판 표심잡기 총력전에 나섰다.

송 후보는 이날 오전 서구 동천동 동천2단지 앞에서 아침 출근길 인사와 양3동·서구청 요가교실을 방문하고, 양동시장과 농성2동 등 상가방문을 통해 표심을 공략하는 등 지역민심을 파고들었다.

이어 송 후보는 오후엔 유촌동 노인회관과 유덕동 경로당 방문을 비롯해 유덕동 마켓홈스 앞에서 선거운동원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치는 등 밤늦게까지 강행군을 이어가 압승을 한다는 전략이다.


송 후보는 “참신하고 정의로운 일꾼, 도덕성을 갖춘 후보가 깨끗한 정치, 주민들을 위한 정치와 호남정치를 책임질 수 있다”며 “어르신부터 저소득층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송기석의 희망캠프’ 선대위는 공약 등 홍보이미지를 만들어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에 올려 마지막까지 한 표를 호소했다.


또한 그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새벽에 양동 환경미화원 복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5·18기념공원 앞 교차로에서 집중유세와 동천동, 유덕동 아파트단지, 화정, 상무, 농성동 등 순회와 치평동 롯데마트 인근에서 마지막 총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송 후보는 “광주의 최대 현안문제인 상무 소각장 부지 인근에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타운을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군공항 이전과 소음피해 등을 적극 해결해 소음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광주형 일자리를 연계한 자동차 100만대 생산지기 조성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확충 및 어르신들의 문화·취미활동 지원체제를 강화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 등 공약을 내세워 표심을 파고들었다.




문승용 편집국부장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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