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의장은 이날 뉴욕 인터내셔널 하우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실업률 등이 낮고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2%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에 버블이 꼈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노동 시장에 대해 "우리는 물가성장(인플레이션) 목표 2%만 보고 움직이지 않는다"며 "실업률도 보고 있고 실제로 고용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금리인상 이후 "미국 경제는 아직 진행 중"이라며 금리인상에 대한 가장 좋은 예측은 "점진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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