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테슬라, 즐거운 비명‥“모델 3 생산량 늘릴 계획”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최근 공개한 '모델 3'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내년도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내년말부터 고객에 인도될 모델 3의 예약주문 물량이 개시 1주일 만에 32만5000대를 초과했으며 이에따른 판매대금도 140억 달러에 달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테슬라는 고객들의 폭발적인 수요를 따라가기 위해 당초 생산 목표를 늘릴 방침이라고 예고했다.


모델 3는 테슬라가 선보인 중저가 보급형 전기자동차로 한 차례 충전으로 215마일(346㎞)까지 달리며 정지 상태에서 출발해 시속 60마일(96㎞)에 도달하기까지 6초에 불과하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